[ 영광의 시대! ]
[개발자의품격][부트캠프] 제주도에서 멘토님과의 만남
2022-01-19 11:42:31
지난 17일, 바람 쐬러 제주도에 갔다. "제주도 사무실에 놀러(?) 오세요", 멘토님이 수업 중 지나가며 하셨던 말씀에 계획하게 된 짧은 여행이다. 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금악마을의 음식을 다 먹어보고 싶었고, 멘토님을 만나고 싶었다. 결론적으로 기대했던 것 이상의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다. 나는 개발자로의 전업을 꿈꾸고 있다. 이에 대한 멘토님의 몇 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. 개발분야가 블라인드 채용도 하는 등 배경보다 실력을 중요시 하지만 마흔을 넘긴 나이는 분명 허들로 작용한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을 원한다면 크게 두 가지 접근 방법이 있다. 첫 번째, 그 동안의 실무 경험, 즉 도메인 경험을 최대한 강조하는 전략이다. 이것과 관련된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해 마치 영업사원이 제품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