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네트워크]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한 기술

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한 기술

1. 가용성 (Availability)

• 시스템 또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사용 가능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.
• 높은 가용성은 시스템 장애로 인한 서비스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.

2. 고가용성 (High Availability, HA)

• 시스템 장애 발생 시에도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거나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.
• 이중화, 결함 감내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.

3. 결함 감내 (Fault Tolerance)

• 시스템 내부에 결함이 발생하더라도 전체 시스템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.
• 오류 검출 및 복구 메커니즘을 통해 구현.

4. 이중화 (Redundancy)

• 시스템의 구성 요소 (하드웨어, 소프트웨어, 네트워크 등)를 하나 더 준비하여 장애 발생 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.
•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.

5. 다중화 (Multiplexing)

• 하나의 물리적인 자원을 여러 개의 논리적인 채널로 나누어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.
• 네트워크 대역폭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.

6. 단일 장애점 (Single Point of Failure, SPOF)

• 시스템 전체가 중단될 수 있는 유일한 지점.
• 시스템 설계 시 단일 장애점을 제거하거나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.

7. 액티브/스탠바이 (Active/Standby)

• 주 시스템 (Active)이 작동하고, 예비 시스템 (Standby)은 평상시 대기 상태로 있다가 주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면 예비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방식.
• 장애 복구 시간을 단축시키는 데 효과적.

8. 액티브/액티브 (Active/Active)

• 여러 개의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하며 트래픽을 분산 처리하는 방식.
• 높은 처리량과 가용성을 제공.

9. 티밍 (Teaming)

• 여러 개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 (NIC)를 하나의 논리적인 인터페이스로 묶어 대역폭을 확장하거나 장애 발생 시 연결을 유지하는 기술.
• NIC 본딩 또는 링크 어그리게이션이라고도 함.

10. 본딩 (Bonding)

• 여러 개의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결합하여 하나의 고성능 연결을 만드는 기술.
• 티밍과 유사한 개념.

11. 로드 밸런싱 (Load Balancing)

• 네트워크 트래픽이나 작업 부하를 여러 대의 서버에 분산시켜 특정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하는 기술.
• 시스템 성능 향상 및 가용성 증대에 기여.

12. 라운드 로빈 알고리즘 (Round Robin Algorithm)

• 로드 밸런싱 알고리즘 중 하나로, 요청을 순서대로 각 서버에 할당하는 방식.
• 단순하고 구현이 용이.

13. 최소 연결 알고리즘 (Least Connection Algorithm)

• 로드 밸런싱 알고리즘 중 하나로, 현재 연결 수가 가장 적은 서버에 새로운 요청을 할당하는 방식.
• 서버의 부하를 균등하게 분산시키는 데 효과적.

14. 가중치 라운드 로빈 알고리즘 (Weighted Round Robin Algorithm)

• 라운드 로빈 알고리즘에 서버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가중치가 높은 서버에 더 많은 요청을 할당하는 방식.
• 서버 성능 차이를 고려한 로드 밸런싱 가능.

15. 가중치 최소 연결 알고리즘 (Weighted Least Connection Algorithm)

• 최소 연결 알고리즘에 서버별 가중치를 부여하여 가중치가 높고 연결 수가 적은 서버에 우선적으로 요청을 할당하는 방식.
• 서버 성능과 현재 부하를 모두 고려한 효율적인 로드 밸런싱 가능.

16. 오리진 서버 (Origin Server)

• 실제 콘텐츠 (웹 페이지, 이미지, 비디오 등)가 저장되어 있는 서버.
• 사용자 요청에 따라 콘텐츠를 제공.

17. 프록시 (Proxy)

•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중개자 역할을 수행하는 서버.
• 캐싱, 보안, 로드 밸런싱 등의 기능을 제공.

18. 게이트웨이 (Gateway)

• 서로 다른 네트워크 프로토콜이나 데이터 형식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장치.
• 프로토콜 변환 등의 역할을 수행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