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ndy Now!
  • [개발자의품격][공동집필프로젝트] 두 번째 용어 MSA에 녹여 낼 질문들!
    2021년 12월 15일 22시 34분 24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.
    작성자: DandyNo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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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문제와 해결의 역사를 글에 녹여 내야

     

    개발자의품격 공동집필 프로젝트로 지나주 데브옵스(DevOps)에 이어

    이번 주에는 마이크로서비스(MSA)에 대해 공부하고 글을 써야한다.

     

    첫 번째 용어 데브옵스를 작성하면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했었는데

    글을 명료하게 하는 관점에서 원포인트로 가기로 했었다.

     

    두 번째 용어 마이크로서비스의 작성을 앞두고 새롭게 든 생각이 있다.

    어쩌면 이 생각은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부터 가졌어야 할 만큼 중요하다고 본다.

    그것은 문제와 해결에 관한 것이다.

     

    소프트웨어 개발(또는 프로그래밍)은 현실의 문제와 그것의 해결에 대한 역사였다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 같다!

    그렇다면 마이크로서비스도 무수한 개발자(혹은 아키텍처)에 의한 고민의 산물일진대

   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었길래 필요했고 생겨나게 된 것일까?

    어떤 형태를 가지게 되었을까?

   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 되었을까?

    문제를 얼마만큼 해결 할 수있었을까?

    어떤 모습으로 진화하였을까?

    업계를 어떻게 바꿔 놓았을까?

    또 어떤 새로운 문제가 생겨났을까?

    이런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이 글의 뼈대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?

   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.

     

    위 질문들에 대한 충분한 고민을 글에 녹여낸다면

   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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