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개발일기] 생애 첫 부트캠프의 끝에서
2022-04-29 00:05:30
부트캠프가 시작된 지 벌써 4개월이 흘렀고, 오늘이 마지막 날이었다. 시작할 때 기대한 오늘의 내 모습은 현재의 내 모습보다는 훨씬 거창했다. 그런 점에서 당시 내 메타인지가 딸렸던 게 분명하다. 비록 변화된 내 모습이 기대 이하이긴 하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다. 아니 4개월 전 조인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끔찍할 정도다. 다른 건 몰라도 이 분야에 대한 "품새"는 확실히 익혔다! 정확한 품새를 알려주신 멘토께 감사하다!